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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Tag Manager Study-O

Google Tag Manager를 통한 추적코드 단순화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태그 관리자, 페이스북 픽셀 등 다양한 추적 프로그램을 쓰다 보면

사이트의 <head> 부분에 굉장히 많은 추적 스크립트가 복사 붙여 넣기 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마케팅 툴을 하나하나 사용할 때마다 그에 맞는 추적 코드를 삽입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점점 많아지는 추적 코드와 그에 따른 복잡함이 증가하면서 구글 태그 매니저를 통해

모든 추적 코드를 관리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

 

+수정 페이스북 픽셀 이벤트 설정이 바뀌면서, 픽셀은 웹사이트에 직접 코드를 심어야 합니다

 

티스토리에 삽입된 3개의 추적코드 

 

우선적으로 태그 매니저에서 페이지뷰 추적 유형의 태그를 생성해줘야 한다

그 전까진 직접 삽입한 구글 애널리틱스 추적 코드를 통해 사이트의 페이지뷰를 기록했다면 

이제는 태그를 통해 사이트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사진과 같이 태그와 트리거를 설정해준다

태그의 이름은 알아보기 쉽도록 추적 ID를 입력해줬다

 

구글 애널리틱스 추적코드를 대신할 태그

 

이렇게 하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추적 코드를 대신할 태그는 생성이 끝났다

다음으로 A/B 테스트를 위해 구글 옵티마이즈를 사이트에 설치한다고 가정한다

원래대로라면 구글 옵티마이즈도 각 ID에 해당하는 추적 코드를 사이트에 삽입해야 하지만

태그 매니저의 태깅을 통해 추적 코드 삽입 없이 설치할 수 있다

태그 유형에서 구글 옵티마이즈를 선택해주고

옵티마이즈 컨테이너 ID와 테스트 결과를 보낼 구글 애널리틱스 ID를 입력해주면 된다

이때 트리거는 비어 두고 태그만 저장을 한다

 

구글 옵티마이즈 추적코드를 대신할 태그

 

이렇게 구글 옵티마이즈 태깅까지 완료했다면 아까 만들었던 구글 애널리틱스 페이지뷰 태그로 돌아간다

태그 수정에서 고급 설정, 태그 시퀀싱을 눌러보면 체크박스가 나오는데

아래의 사진처럼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가 실행되기 전에 태그를 실행합니다 박스에 체크를 하고

실행될 태그로 구글 옵티마이즈 태그를 선택해준다

구글 옵티마이즈 태그가 우선적으로 실행되어 A/B 테스트 환경을 만들어준 다음

사용자들의 이벤트와 행동을 기록하여 GA로 보내는 순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글 옵티마이즈의 태그가 애널리틱스 태그보단 빨리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태그 시퀀싱 설정

모든 태그를 생성했다면 새로운 버전을 배포하면 되는데, 이때 만일 사이트에 

태깅으로 대신할 구글 마케팅 툴 추적 코드나 써드파티 추적 코드가 삽입되어있다면 이를 삭제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추적 코드와 GTM태그가 동시에 작동하여 페이지뷰 집계에 오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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