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양의 타겟들을 정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페이스북 타겟 설정란과 같이 비교해가면서 천천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픽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픽셀 소스를 기반으로 리마케팅과 타겟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만들 수 있는 타갯은 크게 3종류로
핵심 타겟, 맞춤 타겟, 유사 타겟이 존재한다
타겟을 만들기 위해선 광고관리자의 세트단에서 새로 만들거나
Facebook Business Suite의 도구 더 보기 후 타겟을 선택하면 된다
핵심 타겟
페이스북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타겟으로
인구통계학적 정보, 연결관계, 행동, 게시물 반응 등의 데이터 기반으로 생성된 타겟이다
맞춤타겟 설정 전이거나, 맞춤타겟의 모수가 크지 않을 때와 같이 초기에 사용하면 유용하다
사용자는 키워드 검색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세부 조합된 연결관계를 하나의 타겟으로도 설정 가능하다
내 소스 맞춤타겟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고객 정보를 수집, 해당 소스를 기반으로 고객군을 모아놓은 타겟이다
우리 브랜드, 상품과 접촉 및 행동(조회, 구매, 장바구니 등 참여)이 있던 사람들
자사 내 고객 리스트, 웹사이트 트래픽 url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픽셀 설치가 되어 있어야만 쓸 수 있으며
페이스북은 위와 같이 다양한 소스들을 "내 소스"와 "페이스북 소스"로 구분해두었다
우선적으로 내 소스 타겟은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가 아닌
자신이 직접 소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을 형성하는 방법이며
페이스북에서 지원하는 데이터는 웹사이트, 고객 리스트, 앱 활동, 오프라인 활동이 있다
웹사이트 맞춤 타겟
웹사이트 맞춤타겟은 내 소스 타겟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겟이다
설치해둔 픽셀을 통해 웹사이트에 들어온 트래픽 정보를 수집한 후 픽셀을 만들고
웹사이트 트래픽 중에서도 모든 웹사이트 방문자, 특정 웹페이지 방문자,
이용 시간별 이용자와 그 외에도 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와 같이 미리 설정해둔 표준 이벤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첫 번째로 모든 웹사이트 방문자 타겟은 말 그대로
픽셀을 심어둔 내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타겟이 되기 때문에 설명할 것이 많이 없다
그다음으로 특정 웹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을 이벤트로 설정할 수 있다
타겟 이벤트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들은 타겟에 최대 180일 동안 유지되며
마지막 활동으로부터 180일이 지나면 그 이후에는 타겟군에서 자동으로 삭제된다
특정 웹페이지를 방문한 사람들만의 데이터를 원하기 때문에
url 포함, 포함하지 않음, 혹은 다음과 같음을 통해 규칙을 정해야 한다
이는 구글 애널리틱스, 페이스북 픽셀과 같은 규칙 설정을 통해 많이 접해봤을 부분이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상세 페이지, 혹은 특정 제품 카테고리를 방문한 사람들만을 타겟으로 삼고 싶다면
원하는 페이지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url 키워드(details, category 등)를 필터 기준 값으로 설정하면 된다
그다음으로는 필터 추가와 타겟추가 그리고 타겟제외 버튼이 존재한다
필터 추가의 경우 앞의 필터 규칙과 또한의 관계로 묶인 필터가 한 개 더 생성된다
즉 이를 통해 and 관계의 필터로 트래픽이 거쳐간 url을 더욱 자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반면 타겟 추가와 타겟 제외를 클릭하는 경우
특정 제품 카테고리를 방문한 사람들 중 가운데에서도
머문 시간이 상위 10% 안에 드는 사람과 같이
하나 이상의 타겟 이벤트에 대해서 맞춤 타겟을 설정할 수가 있다
하나의 타겟 안에서 총 5개의 섹션을 포함시킬 수 있으며
타겟 제외를 한번 추가하면 그 이후론 타겟 추가를 누를 수 없기 때문에
타겟 제외 섹션을 포함시키기 전에 필요한 타겟 추가 섹션을 모두 포함시켜놔야 한다
타겟 제외 옵션을 통해 특정 페이지 방문 포함(장바구니, 제품 상세 등)
결제 페이지 방문한 사람은 제외와 같은 타게팅도 가능하다
또한 맞춤타겟 설정 윗부분에 있는 다음 기준을 "하나 이상", 혹은 "모두" 만족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하나 이상으로 선택한다면 타겟 추가를 했을 시 규칙 섹션 1 또는 규칙 섹션 2 (or 조건)로 이어지며
모두 만족으로 한다면 규칙 섹션 2 및 규칙 섹션 2 (and 조건)로 이어지기 때문에
원하는 조건에 따라서 만족하는 사람의 범위까지 잘 설정해줘야 한다
웹 트래픽 기반 이벤트 중 특정 웹페이지를 방문한 사람 이벤트 대신 이용 시간대별 방문자도 있다
체류시간이 높은 트래픽일수록 고품질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또한 특정 웹페이지 방문과 같이 많이 쓰이는 옵션이다
백분위 5%, 10%, 25%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정 웹페이지 선택을 통해 특정한 페이지, 카테고리, 제품 페이지 기준
체류시간이 높은 트래픽을 골라낼 수가 있고
특별한 기준 없이 전체 체류시간이 높은 트래픽을 골라내고 싶다면
특정 웹페이지 url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
웹사이트 맞춤 타겟 중 마지막으로 표준 이벤트를 활용하여 맞춤 타겟을 설정할 수도 있다
만약 표준 이벤트 데이터가 픽셀을 통해 수집되어 있다면 이벤트 드롭박스에 해당 이벤트가 뜨게 된다
pageview부터 purchase까지 다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옵션을 통해 행동별 타겟을 구분하고 리마케팅을 할 수 있다
픽셀 데이터가 쌓일수록 표준 이벤트 데이터 또한 그만큼 쌓이기 때문에
이 또한 많이 쓰이게 되는 맞춤 타겟이다
고객 리스트 맞춤 타겟
다음으로 소개할 내 소스 맞춤 타겟은 고객 리스트를 통한 타겟이다
이미 작성해놓은 고객 리스트를 페이스북 식별자(항목)에 맞춰서 업로드하면
이에 맞는 타겟군들을 자동으로 찾아준다
아래 사진을 보면 csv에 들어갈 수 있는 항목들이 identifier로 표시되어 있다
이메일~ 이름, 성 중 최소 하나 이상의 항목이 파일에 존재해야 하며
도시, 국가, 연령과 같은 추가적인 항목 또한 포함할 수 있다
당연히 매핑되는 항목이 많을수록 고객 데이터가 정확해지며
더욱 정교한 맞춤타겟을 구성할 수 있다
고객 리스트를 업로드할 때 LTV, 고객 평생 가치를 포함하는 파일인지 아닌지 선택할 수 있는데
LTV를 포함하기 위해선 고객 가치 항목인 value에 대한 데이터 항목을 따로 지정해줘야 한다
파일 업로드를 마친다면 페이스북이 자동으로 감지되는 식별자들을 매핑해주고
혹시라도 매핑되지 않은 식별자가 있어도
사용자가 직접 식별자 매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CSV 파일 항목을 생성할 때 서식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면 좋다
참고로 고객 리스트를 사용해 맞춤타겟을 설정한다면 다른 맞춤 타겟처럼
자동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파일 수정을 통해 리스트를 갱신해줘야 한다
그 외, 앱 활동 맞춤 타겟, 오프라인 활동 맞춤 타겟
그다음 맞춤 타겟으론 앱 활동 타겟과 오프라인 활동이 있다
앱 활동 맞춤 타겟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전용 페이스북 픽셀인 페이스북 SDK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웹페이지 트래픽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픽셀과 마찬가지로 앱 설치부터 실행, 로그인, 세션 같은 활동들은 물론
구매 금액별과 세그먼트별 사용자도 구분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5개의 이벤트들을 달성할 사람을 포함 혹은 제외시킬 수 있다
추가적으로 상세 설정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구분,
구매 누적 값 설정 등 자세한 타게팅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활동의 경우 온라인 사업이 아닌 오프라인 사업을 하고 있을 때 쓸 수 있다
이벤트 관리자의 오프라인 이벤트 세트를 먼저 생성한 후
오프라인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을 업로드하면
이를 기반으로 페이스북 광고의 영향과 실적 등을 비교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실적의 자동화 시스템과, 실적 비교 등을 하기 위해선 오프라인 전환 API라는
약간의 코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는 선택사항이다
페이스북 소스 맞춤 타겟
페이스북 소스 기반 맞춤 타겟에 대해서 짧게 얘기를 해보자면
동영상, 인스타그램, 잠재고객용 양식, 이벤트, 인스턴트 경험, 페이지, 쇼핑, 품목이 존재한다
특별한 규칙을 직접 만들어 설정하지는 않지만
각 항목마다 그에 적합한 활동 및 참여 이벤트를 타겟 추출의 기준으로 선택한 후
(예를 들면 페이지:페이지를 방문한 모든 사람, 인스타그램:게시물을 저장한 사람)
타겟을 형성하게 된다
맞춤 타겟의 종류에 따라마다 게시물에 반응 혹은 관여하는 수준에 따른 타겟들을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페이지, 동영상, 인스턴트 경험, 인스타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중이라면
필수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맞춤 타겟이며
하나의 이벤트라도 참여도를 구간으로 구분지어서 세그먼트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 조회 3초, 3~10초, 10~15초 이상 등)
유의미한 고객군 파악과 이벤트에 반응하는 타겟들을 또 다른 데이터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내 소스 기반 맞춤타겟(최대 180일)과는 다르게 최대 유지기간을 365일로 설정할 수 있다
(잠재 고객용 90일, 쇼핑과 품목 180일)
즉 364일 전 이벤트 활동을 일으키고, 그다음 날 활동을 한다면 타겟에 남겠지만
비활동 기간이 365일이 지나간다면 타겟에서 자동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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